ASUS, 최신 인텔 9세대 CPU 탑재한 ROG 게이밍 노트북 대거 공개

2019/04/26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ROG 게이밍 노트북 국내 공식 출시
고사양 하이엔드 ‘Mothership 라인’부터 울트라 슬림 ‘Zephyrus 시리즈’ 및
e스포츠 전용 ‘Strix 라인’까지 3종류의 라인업 선보여


2019년 4월 24일(수), 서울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 https://www.asus.com/kr)는 금일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이엔드 ‘Mothership GZ700’부터 울트라 슬림 ‘Zephyrus 시리즈’ 및 e스포츠 전용 ‘Strix 라인’까지 3종류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노트북 최초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다. 지난 16일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ROG 프리 런칭 행사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국내 시장에 가장 빠르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은 ROG Mothership GZ700, ROG G703, ROG Zephyrus 시리즈 3종(▲GX502 ▲GU502 GA502) 및 ROG Strix 라인 2종(▲스나이퍼Ⅱ G531 ▲스트릭스G G531)로 구성됐으며, 최신 인텔 9세대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시리즈와 GTX 16시리즈 그래픽칩셋을 포함한 고성능 GPU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고사양 스펙을 갖춘 하이엔드 모델, 휴대성을 강조한 울트라 슬림형 모델, e스포츠에 특화된 모델 등 각 시리즈별로 특색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컨셉 초기부터 제품 완성까지 3년이 소요된 ROG 플래그십 모델인 Mothership
GZ700은 프로 게이머 등 고사양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분리 가능하여 게이밍 자세를 조정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최대 64GB의 DDR4 2666MHz SDRAM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7.3인치 100% sRGB의 FHD 디스플레이에 144Hz의 주사율 및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췄고, e스포츠를 위한 FPS 모드는 물론이고 RTS/RPG 모드, 시네마 모드, sRGB 모드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비주얼 모드를 제공한다. 또, 오버스트로크 기술로 특수 설계된 키보드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도 빠르고 부드러운 키감을 경험할 수 있다. G703 모델 역시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144Hz의 주사율 및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추고, IPS 패널, AURA sync의 하이퍼스트라이크 키보드, ESS Hi-Fi DAC 사운드 칩셋 등을 적용하여 보다 최적의 그리고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ROG Zephyrus
시리즈는 슬림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및 배터리 성능이 특징으로, 팬톤 패널이 사용된 디스플레이 기술과 휴대성이 뛰어나 학생, 1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됐다. ROG Zephyrus S GX502는 15.6인치의 Full HD 디스플레이에 18.9mm의 얇은 두께와 2.1kg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RTX2070 Max-P 및 144Hz 주사율과 3ms의 반응속도를 장착해 한층